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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리 나이트 끝

남간 2023. 7. 26. 23:21

3일간의 야간근무가 끝이 났다.

한달에 15일동안 야간 근무의 연속이다.

다행히 리듬에 맞는거 같다.

아니 맞춰가고 있는 걸수도 있다.

그래도 젊은 시절에 좋은 추억 될 수 있을거라고도

생각한다.

남들이 보면 밤에 일하는게 힘들게 느껴지고 힘든 일이

맞을 수도 있지만 나는 행복하다.

사람들은 늘 생각하는대로 살아간다.

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행복인거다.

인생을 즐기자.

30년동안 즐겼으니 살아온 만큼만 더 즐기면

될 것이다.

행복하자.

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다